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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영화

세 얼간이

by theone 디원쌤 2014. 9. 12.


     3 idiots      

-세 얼간이- 


세 얼간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All is well "

 

대학생인 나에게, 청년인 나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나에게, 교육과 심리를 배워가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세 얼간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여러 시사점을 주는 영화이다. 

개인으로서는 어떻게 삶의 목표를 잡고 살아가야 할지, 교육적으로는 무엇이 참 된 교육인지에 대해 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 인물들

영화에서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소개된다. 각자 추구하는 가치가 상이한 이들. 

극적으로 표현되는 영화 속에서, 비록 극적이진 않지만 우리의 삶 곳곳 스며든 잘못된 인식과 가치가 여실히 드러난다. 


세얼간이 총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총장 

인생은 '레이스'라고 생각한다. 먼저 앞서가야하고,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것이다. 극적으로 표현된 인물을 보며 우리는 이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받은 교육 또 그 가치는 어쩌면 이 총장과 비슷한지 모르겠다. 어떻게든 등수를 높여야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하며 살아남아야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 현실을 총장을 통해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관련 이미지

친구 1 라주  

라주는 두려움으로 어느 것도 하지 못한다.  많은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


관련 이미지

친구 2 파르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남이 하라고 하는 것을 따라가는 파르한. 


관련 이미지

주인공 란초 

란초는 자신이 좋아한는 것을 하고, 모든 틀을 깨는 인물이다. 


 세얼간이 차투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차투르 


어리석은 친구- 남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 전부다.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다. 남의 인정이 가장 중요하다. 





# 좋아하는 것, 나의 재능을 쫓다보면 성공은 따라온다.

나의 인생을 살아라.

관습과 틀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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