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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15

영화 '위플래시' '그정도면 잘했어' 라는 말만 듣는다면 발전이 없다. 요즘 많은 교육들이 괜찮다 괜찮다로만 가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플레처의 교육이 옳지 만은 않다. 무조건적인 폭력과 비난이 동기가 되어 자극이 되어 나간다는 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칭찬과 격려는 필요 하지만 그 한계를 넘을 수 있게 계속적으로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배워왔던 ZPD, 발판화가 생각이 난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 아닐까. 2015. 3. 28.
세 얼간이 3 idiots -세 얼간이- " All is well " 대학생인 나에게, 청년인 나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나에게, 교육과 심리를 배워가는 나에게,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 세 얼간이. 단순한 재미를 넘어 여러 시사점을 주는 영화이다. 개인으로서는 어떻게 삶의 목표를 잡고 살아가야 할지, 교육적으로는 무엇이 참 된 교육인지에 대해 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여러 인물들 영화에서는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소개된다. 각자 추구하는 가치가 상이한 이들. 극적으로 표현되는 영화 속에서, 비록 극적이진 않지만 우리의 삶 곳곳 스며든 잘못된 인식과 가치가 여실히 드러난다. 총장 인생은 '레이스'라고 생각한다. 먼저 앞서가야하고,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것이다. 극적으로 표현된 인물을 보며 우리는 이것이 옳지 .. 2014. 9. 12.
두근두근 내인생 두근두근 내 인생 17살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17세를 앞두고 80세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살의 신체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 아름이와 이제 막 33세의 나이를 맞은 어린 부모 대수와 미라. 은 함께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한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from. 네이버 영화-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6532) 2014년 추석. 조조 영화로 부모님과 함께 한 영화, . 개인적으로 가족과 부모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 내가 여기 있기 까지. 아들 아름이는 부모님의 첫 만남부터 지금..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