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저트페어 Seoul Dessert Fair

2017.09.16-09.17 동안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서울디저트페어 _ 바나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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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는 줄은 몰랐다.
긴 줄을 보며 우리 줄이 아닐거라 생각해 정문으로 바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줄이 그 줄이었다 "_" 결국 다시 나와 줄을 선 우리들.

다행히 줄은 금방 금방 빠져서 곧 티켓 확인을 받았다. 팔찌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서디페로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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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오후권을 3000원에 주고 구매했는데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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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과 머랭쿠기, 악세사리, 머핀과 쿠키, 향수, 디퓨저 등 디저트 뿐아니라 다양하게 쇼핑할 거리들이 있다.

출출하면 푸드트럭에서 간단히 요기도 하고,
각양각색의 음료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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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곳곳을 찍지는 못했지만 가격도 질도 만족스러운 것들이 많았다.

서디페의 장점은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
마음에 드는 상점의 인스타와 블로그 정보를 받아 이후에도 구매가능하다.

구매자로서는 상품을 실물로 보고, 시식도 해보고, 상품의 질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을
판매자는 상품의 강점을 직접 어필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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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디페에서 초코머핀과 과일말린것을 구매했는데 머핀의 쫀득쫀득함과 새콤달콤한 말린 레몬 모두 만족스러웠다 ♥️


​SEE YOU, ​SEOUL DESSERT FA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