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공원1 #이천#설봉공원#산책 경강선_이천역이 생기면서 서울에서 이천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분당선 이매역에서 환승하여 가면 서울에서 이천까지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까지 살다가 서울로 이사와 거의 15년만에 찾아온 이천, 역에 내리니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이천역은 출구가 하나밖에 없는데, 출구로 나오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다. 거의 모든 버스가 이천 터미널로 가기 때문에 오는 버스를 타서 터미널에 내리면 된다. 터미널에 내리면 시내를 구경할 수 있고, 이곳이 영화관, 음식점 등등이 즐비한 이천의 번화가이다. 오랜만에 모교인 이천남초등학교와 근처 분식집도 구경하고 시내에서 인생네컷 사진과 cgv에서 스티커사진까지 찍었다 시내에 태극당이라는 빵집이 있는데 그 옆 파리바게트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 2017. 11. 6. 이전 1 다음